김금철 브로커의 도움으로 국경을 넘어 2015년 한국에 도착한 탈북 미녀, 한진아! 무려 9개의 산을 넘고, 악어 강 앞에서 눈물의 만세를 불렀던 그녀의 험난한 탈북 이야기! 매주 일요일 밤 11시 ‘이제 만나러 갑니다’